리미니에서 먹방파티~ 24시간이배고파
2014.06.03 19:02 reden Edit
네, 그렇습니다. 여자 둘이서 리미니를 털고 왔습니다...는 아니구
리미니에서 피자랑 파스타 시키고 오렌지에이드까지 시킨 다음
남김없이 빡빡빡 다 긁어 먹고 왔다.
이 엄청난 식성을 어쩌면 좋을꼬-싶지만, 먹을게 눈 앞에 있으면
어쩔 수가 없다. 그냥 나도 모르게 손이 가고 입이 움직인다.
리미니는 울산에 살 때 가보고 그 이후로 가본적 없어서 정말
오랜만에 간 거였는데, 울산에서 처음 갔었을 때엔 뭔가 신세계였고
맛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냥 쏘쏘~하다!
이제 스프링 다 지나서 다른 프로모션 할텐데, 아직 저거더라...
아님 아직도 저 프로모션 하거나ㅋㅋㅋ암튼 그건 잘 모르겠고
역시 식전빵은 마늘빵도 좋지만 단백한 빵이 더 좋은 것 같당!
오렌지에이드!! 완전 상큼해서 잘 마셨던 음료!!
요즘에 에이드 종류에 푹 빠졌다.
레몬에이드, 자몽에이드 등등~
그래서 오렌지에이드를 더 잘먹은 건지도 모르겠다ㅋㅋㅋ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