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방이 아쉬운-
빅스가 컴백한지 2주차가 지나가고 있다. 판타지컨셉을 추구하는 빅스의 노래는 Super hero나 Rock your body를 제외하고 컨셉처럼 다소 마이너한 느낌의 노래의 연속이었다. 다칠준비가돼있어-hyde-저주인형. 중간에 대다나다너를 제외하면 '빅스'를 했을 때 떠올릴 수 있는 노래와 안무를 보여줬고, 대중성은 얻지 못했어도 그들의 컨셉에 열광하는 마니아와 팬을 얻었다. 그리고 이번 싱글4집 Eternity는 시간과 영원이란 판타지컨셉을 가지고가되 대중성과 손을 잡기 위해 고심하고 고군분투한 느낌이 난다. 이번 곡 역시 신혁사단의 곡인데, 신혁이 여태 빅스의 느낌을 조금 줄이고 대중적으로 가되, 빅스만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