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시까지 작업(Feat. 이디야) 블라블라블라




이디야, 노트북 (1).png 이디야, 노트북.png


1시까지 노트북으로 작업. 저게 낮 1시면 얼마나 좋으리.

새벽 1시라는게 함정이다.


집 근처에 있는 이디야가 새벽 1시까지 운영을 해서

룸메와 함께 휘적휘적 걸어나가(한 10시쯤?) 아메리카노 시켜놓고

작업에 돌입했다.


사실 과제는 하나도 몬ㅋ함ㅋ

우선 밀린 영상 복습 좀 하고(.....) 개인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어서

그것 좀 뒤져봤는데 시간이 벌써 엄청 지나있더라.

눈 깜짝할 새에 몇 시간이 지나가 있어서 나도 깜놀..

해 놓은건 없는데(우르먹) 시간은 엄청 빨리 갔어(우르먹)



이디야, 노트북 (2).png



노란색 슬리퍼 끌고 감ㅋㅋㅋㅋ운동화 신을까 하다가 그냥 귀찮아서 

노란색 슬리퍼 질질 끌고 갔당~~ 추울까봐 남방 하나 챙겨서 갔다.

실제로 몇 시간 지나니깐 추워서 허리에 두르고 있던거 풀러서

옷 챙겨입고 작업했당.


아...하지만 아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그저 슬플뿐....

내 머리 돌머리...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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