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시까지 작업(Feat. 이디야) 블라블라블라
2014.05.29 17:27 reden Edit
1시까지 노트북으로 작업. 저게 낮 1시면 얼마나 좋으리.
새벽 1시라는게 함정이다.
집 근처에 있는 이디야가 새벽 1시까지 운영을 해서
룸메와 함께 휘적휘적 걸어나가(한 10시쯤?) 아메리카노 시켜놓고
작업에 돌입했다.
사실 과제는 하나도 몬ㅋ함ㅋ
우선 밀린 영상 복습 좀 하고(.....) 개인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어서
그것 좀 뒤져봤는데 시간이 벌써 엄청 지나있더라.
눈 깜짝할 새에 몇 시간이 지나가 있어서 나도 깜놀..
해 놓은건 없는데(우르먹) 시간은 엄청 빨리 갔어(우르먹)
노란색 슬리퍼 끌고 감ㅋㅋㅋㅋ운동화 신을까 하다가 그냥 귀찮아서
노란색 슬리퍼 질질 끌고 갔당~~ 추울까봐 남방 하나 챙겨서 갔다.
실제로 몇 시간 지나니깐 추워서 허리에 두르고 있던거 풀러서
옷 챙겨입고 작업했당.
아...하지만 아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그저 슬플뿐....
내 머리 돌머리...ㅠㅠ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