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(x) Dracula에 푹 빠짐 블라블라블라

f(x) 드라큘라.png


f(x) 정규3집 Red light가 나온지 꽤 지났지만, 요새 계속 블로그 트래픽이 터져서;
제가 들어오지 못했던 관계로 이제서야 쓰고 싶었던 글을 쓰게 됐네요.
비루한 저는 무료계정을 쓰고 있어서 블로그 하루 목숨이 간당간당하네요ㅋㅋ

아무튼! 전 요즘 f(x)의  Dracula 노래에 아주 푹 빠져있습니다.
왜냐구요? 노래가 정말 좋으니까요!

이 노래는 첫가사가  Deep in the night 이라는 가사인데 이 때문인지
처음 딱 들었을 때에는 박명수의 노래가 생각이 났어요;;
아무튼 남자의 내레이션이 끝나고 노래가 시작되는데,
노래를 듣다보면 그런 느낌이 있잖아요. 첫소절 듣고도 아! 하게 되는 노래.
f(x) Dracula가 딱 그러했는데.

사비로 넘어가기 전 루나와 크리스탈의 가성에 한번,
중독성 돋는 사비에 두번 반하게 되는 곡이에요!


f(x) dracula 2.png 

1절에서는 루나가 Hold me Trust me 가사를 부르면서 가성을 아낌없이 뽑아내요.
그리고 뒤 이어 들리는 비명소리가 Dracula 노래의 곡을 고조시키구요.
여기서 끝나지 않고 연타로 치고 나오는 저 Turututu 부분이 중독성이 강해서
Dracula 전체를 봤을 때 가장 좋아하는 파트이기도 해요.

f(x) dracula 3.png

개인적으로 크리스탈 음색이 좋다고 생각하는데, 1절 루나가 가성파트를 불렀다면
2절에서는 크리스탈이 저 부분을 부르는데 크리스탈 부분도 정말 좋아요!!!
역시 비명이 나오고 이번에는 Dracula-la-la로 이어지는 구조이지만 
1절이든 2절이든 간에 이 부분이 Dracula의 핵심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.
물론 제 생각임 (((((나)))))


다만! 좀 아쉬운건 비명소리가 넘 많이 나옴;;;
이것때문에 괜히 노래가 늘어지는 기분도 없잖아 들어요.
딱 처음에 나왔을 때에는 긴장을 고조시키고 노래를 끌어올리는 느낌은 있으나
계속 나오니 지루한데 이것은 마치 샤이니의 Dangerous(Medusa ll)에서
3,2,1 카운트 세는 것과 같은 느낌 적인 느낌..?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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