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향저격 스타일,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링
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링. 너무 매니쉬하지도 너무 여성스럽지도 않은 그 선을 잘 지킨 스타일링. 사실 보이쉬쪽이 좀 더 가깝겠지만, 본인 모습 자체를 보이쉬나 매니쉬하게 만든게 아니라서 적당히 중화가 된 스타일. 나한테 우선은 라이더가 없고, 중청바지를 소화할 다리가 없다^.ㅠㅠㅠㅠ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자 몸매이고 비율인데- 아 다리만 가늘었어도 내가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의 스펙트럼이 넓어졌을텐데- 그게 젤 아쉬운 부분이다. 내가 저 스타일 시도를 못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지 모.. 그래도 가을이나 내년 봄에 라이더 구입해서 저렇게 입어볼까 생각중. 진짜 저건 딱 내 취향 저격한 스타일링이다ㅠㅠㅠ 제대로 취향저격당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