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.A.P의 하지마 (feat. 이 노래가 B.A.P 노래였다니) 블라블라블라
2014.06.26 16:59 reden Edit
제가 B.A.P를 알게 된건 ONE SHOT 때 제대로 알게 됐어요.
그 전에 No mercy나 대박사건 등은 노래만 몇 번 들어보고
그렇게 관심은 크게 두고 있지 않다가, one shot 때부터
멤버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이번에 활동 끝낸 1004
노래가 늠 좋아서 그 때부터 B.A.P 다른 노래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.
그러다가 알게 된 곡. 하지마(STOP IT)
노래가 진행이 되더니, 사비에서 익숙한 멜로디와 가사가 터짐.
응.......?
왜 그런거 있잖아요. 누가 부른지는 모르겠는데 많이 듣다보니 가사랑 멜로디 알고
흥얼흥얼거리던 옛날 노래.
저한테 B.A.P 하지마가 딱 그 노래에요!
이 노래 듣자마자 헐? 이 노래가 얘네 노래였어??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.
얘네가 사회비판, 세상비판하는 노래만 하는게 아니었어요...
1004나 하지마처럼 사랑 노래도 하네요...
이 노래는 제가 1004를 좋아해서 그 앨범에 있는 모든 수록곡을 다 들었을 때,
가장 맘에 들었던 노래 [쉽죠]
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좋고 보컬 목소리도 좋아요!
그래서 한 때 이 노래 엄청 들었었어요.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할 때마다
듣고 또 듣고, 그럼에도 질리지가 않고!
개인적으로 B.A.P 노래 중엔 1004와 쉽죠, 그리고 스파이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.
다 얼마 전 활동 끝낸 앨범 곡이네요..^^;;;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