알라딘중고서점에서 산 '쿨하게 사과하라' 블라블라블라

 

 

학교과제로 나온 것 중에 하나가 '쿨하게 사과하라' 라는 책을

읽고 감상평을 써오는 것. 뭔가 책이 두꺼운 것 같지 않았는데

300p나 되는 책이었따.....금방 읽을 수 있진 않을 것 같아서 우선은

빨리 쿨하게 사과하라 책부터 사야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

간만에 알라딘중고서점 방문했따.

 

 


알라딘중고서점,쿨하게사과하라 (2).jpg


 

알라딘중고서점은 안 읽는 책들이랑 안 듣는 앨범 팔 때만 애용했는데,

직접 책을 사보기는 처음이었다.

나도 책이랑 앨범 팔 때 최대한 상태 좋은 책을 팔려고 했고,

책을 팔려고 상태 좋게 보관한거 아니지만 어쨌든 책이든 앨범이든 뭐든

처음상태 그대로 보존하려고 노력했는데-


알라딘중고서점에서 오늘 산 쿨하게 사과하라도 상태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~

알리단중고서점에서 물건을 팔 때만 해도 상태가 좋아도 값을 많이 쳐준다는

느낌은 받지 못해서 그냥 기부한다는 느낌이 좀 더 강했는데, 내가 물건을 사고 보니

이건 또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서 좋고;ㅁ; 



알라딘중고서점,쿨하게사과하라 (1).jpg


암튼 앞으로 살 책들이 좀 더 많은데 알라딘중고서점에서 사야겠다!

그나저나 과제제출 얼마 안남았는데 쿨하게 사과하라 언제 읽지;ㅅ;

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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